<디앱(DApp)이란?>
Decentralized Application : 탈중앙화 어플리케이션, 분산 어플리케이션
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중앙 서버 없이 네트워크상에 정보를 분산하여 저장 및 구동하는 앱
<디앱(DApp) vs. 전통적인 앱 비교>
항목 |
디앱(DApp) |
전통적인 앱 |
정보 저장 / 보안 |
분산된 개인 간 네트워크에 저장으로 해킹의 어려움 |
중앙화된 데이터베이스 저장 서버나 로컬 컴퓨터를 이용하므로 해킹의 위험성 높음 |
데이터 삭제 여부 |
데이터나 거래는 생성된 뒤 삭제가 불가능 |
데이터베이스에서 삭제 가능 |
정보 투명성 |
모두 공개되고 공공 거래 장부에 모두 기록 |
데이터베이스에 기록되어 접근 권한 필요 |
가동성 |
일부 블록이 다운되어도 다른 블록들이 동일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영향을 받지 않음 |
앱을 동작시키는 서버나 컴퓨터가 다운되면 정지 |
사용자 비용 |
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보통 토큰/코인이 필요 |
앱을 사용하는 것 자체는 일반적으로 무료 |
유저 친화성 |
지갑, 토큰, 거래 등 현재까지는 학습하는데 시간 필요 |
일반적으로 튜토리얼 없이 사용 가능할 정도로 편리 |
거래 속도 |
사용하는 블록체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느림 |
인터넷이나 하드웨어 속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빠름 |
<디앱(DApp) 시장 동향>
1. 시장 상황
- 2018년, 전반적으로 가상통화(암호화폐) 가격이 급락.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디앱(DApp)들은 지속적으로 성장 해왔음.
- 초기에는 대부분 이더리움 기반이었으나, 최근에 이오스와 트론 블록체인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, 스팀을 이용하는 디앱들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.
2. 디앱(DApp)의 현재
- 4차 산업혁명의 미래 혁신 구술 중 하나인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소식이 더딘 상태에서, 2018년이래 디앱(DApp)의 약진은 두드러짐.
- 현재 주요 블록체인인 이더리움, 이오스, 트론 등에서 게임 분야의 디앱들이 대부분의 거래를 차지하고 있음.
- 현금화가 용이한 디앱의 특성상, 게임 분야가 지속적으로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.
3. 디앱(DApp)의 문제점과 방향
- 느린 속도와 이용에 따른 비용 문제
; 디앱 초기에는 대부분 이더리움 기반이었으나, 해당 문제점을 보완한 이오스와 트론같이 새로운 블록체인들이 성장 하고 있음; 이더리움의 초당 거래 수(TPS)는 20건임에 반해, 이오스는 4000건, 트론은 2000건으로 거래 속도가 현저히 빠름.
- 사용자 편의성 문제
; 여전히 블록체인을 이해하고 가상통화(암호화폐)를 구매하는 절차가 일반 사람들에게는 쉽지 않다.
- 가상화폐의 변덕스러운 시세
- 지역에 따라 다른 규제적인 문제
4. 디앱(DApp)의 향후 전망
- 현재 대부분의 디앱은 게임 분야에 한정되었지만, 점차 금융, 전자상거래, 헬스케어 등 데이터 보안 또는 공개를 다루는 분야에서 약진(힘차게 앞으로 뛰어나감)을 기대.
- 디앱 성장에 따라 블록체인도 속도, 비용, 확장성 면에서 더욱 발전하고 있음. 이에 디앱의 성공이 블록체인의 성공에도 서로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.
- 아직 이른 단계로 판단되며, 이미 진행이 되고 있는 사물인터넷(IoT), AI 등 다른 기술과 연계된 디앱의 성공을 기대함.
<느낀 점>
현재 e스포츠 분야는 거대해지고 있다. 향후 여러 게임회사들이 블록체인 기반으로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 내고 흥행한다면 시장의 분위기가 달라질 거라고 확신한다. 계속해서 이더리움, 이오스, 트론 등 블록체인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코인들을 관심있게 봐야겠다.
<출처>
https://news.kotra.or.kr/user/globalBbs/kotranews/782/globalBbsDataView.do?setIdx=243&dataIdx=175027
감사합니다. 좋은 하루 보내세요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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